Ⅰ. 자본비용의 추정 1. 현금흐름할인법 2. 가중평균자본비용의 추정 Ⅱ. 자본비용과 자본구조 1. 기대수익률과 자본비용 2. 가중평균자본비용 3. 자본구조관련 이슈 Ⅲ. 자본구조의 실무적용 1. 자본조달 방법 2. 기업가치와 재무전략
기업의 가치는 내외부의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경영자의 자질, 연구개발, 기술인력, 수익성, 재무구조, 배당성향, 시장규제, 투자자의 심리 및 물가동향, 금리수준, 환율 등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요소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현재 기업가치평가에 적용되는 방법들이 평가대상 기업의 적정가치를 정확히 나타낸다고 하기에는 최소한 하나 이상의 부족한 점이 있다. 이에 실무에서는 현금흐름할인법을 기본으로 산출하고 순자산가치평가법이나 상대가치평가법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기업가치를 산출하고 있다. 현금흐름할인(DCF; Discounted Cash Flows)방법은 기업의 순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s)을 기업의 위험을 반영한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으로 할인하여 구하는 방법이다. 가중평균자본비용은 자기자본과 타인자본비용을 자본구조로 가중평균한 값이다. 본 기고에서는 현금흐름할인법으로 기업가치를 산출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인 할인율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본구조에 대한 기본 개념과 실무상 적용에 대하여 설명한다.
Ⅰ. 자본비용의 추정
1. 현금흐름할인법
현금흐름할인법은 화페의 시간가치에 기초를 두고 있다. 화폐의 시간가치란 현재의 1원의 가치는 물가상승, 투자기회 등으로 인하여 미래의 1원의 가치와 같이 않음을 의미한다. 어떤 이가 현재의 100만원을 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 연이자 10%로 예금한 경우 이 사람은 1년 후에 110만원을 받게 될 것이다. 현재의 100만원과 1년 후의 110만원의 차이가 바로 화폐의 시간가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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